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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투어

[판교카페] 판교역 인스타감성 수수커피에 다녀오다.

by 청춘의 일상 2020. 4. 24.

판교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 면접을 응원하기 위해 같이 간 판교

아침 일찍 면접이라 빨리 오픈하는 카페를 찾다가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은 수수커피를 가기로 했다.

 

 

수수커피 (판교알파돔타워점)

- 영업시간 -

* 평일 : 7:30~22:00 

* 주말 : 10:00~22:00

 

 

Hand brew

* 싱글 오리진 -6,000원

* 디카페인 - 6,500원

 

Signiture

* 비엔나 커피 - 6,300원

* 더티 비엔나 - 6,500원

* 퐁당라떼 - 6,500원

* 버번 카라멜 - 6,500원

* 쑥차 블랑 - 6,500원

 

Coffee

* 배치브루 - 4,500원

* 롱블랙 - 4,800원

* 아메리카노 - 4,800원

* 플랫화이트 - 5,300원

* 카페라떼 - 5,500원

* 바닐라빈라떼 - 6,000원

* 아포카토 - 6,500원

* 아이스크림라떼 - 6,500원

* 오틀리 + 1,000원

* 두유 +300 원

 

Cold brew

* 콜드부르 - 5,500원

* 바닐라 콜드브루 - 6,000원

* 멜로우 - 6,000원

 

Tea

* 에로스 - 7,000원

* 마르코폴로 - 7,000원

* 밀키블루 - 7,000

 

Beverage

* 발로나초코 - 6,300

* 프레시레몬 - 6,300

* 크림밀크티 - 6,500

 

디저트류는 유명한 레몬 쿠기 외에도 스콘류가 많았습니다.

저는 레몬쿠키를 먹었는데, 하얀 가루만 달달하고 빵 자체는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빵 안에는 레몬 알갱이 같은 것들이 있었어요.

빵은 잘 모르지만 아마 레몬 껍질을 갈아낸 것들로 판단이 됩니다. (달달한 껍질 맛이었어요.)

 

수수커피는 비엔나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저는 더티 비엔나를 마셨어요.

크림이 정말 달달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었어요.

떠먹거나 저어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시는 거라고 안내해주셔서 크림부터 마시게 되었는데 달달한 크림 이후에 주변과 아래에 깔려있는 초콜릿을 음료와 섞어 마시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크림이 달달해서 음료가 덜 달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비엔나 크림은 정말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해가실때 11시 이전에 가면 1,000원을 할인해주시더라고요.

 

판교 근처에 비엔나 마시고 싶을 때 가기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

 

*제 돈 주고 마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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