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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투어

제주도 여행 - 마지막 숙박은 제주도 한경면 '각이진별'에서

by 청춘의 일상 2020. 10. 4.

안녕하세요 청춘입니다.

 

제주도는 다녀온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생각나는 곳들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제주도 한경면에 위치한 '각이진별' 이라는 숙소입니다.

 

예약 - 급하게 잡느라 문자로 문의하여 숙소를 잡았습니다. 찾는 방법은 에어비앤비로 찾아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하시는게 간편하실듯 합니다:)


위치 : 제주시 한경면 명이1길 6 각이진별

전화번호 : 0507-1364-5070

인스타 : www.instagram.com/gagbyeol612/

에어비앤비 : www.airbnb.co.kr/users/show/22386540


층별안내

1층 : 카페&레스토랑

2층 : 201호, 202호 - 2개의 호실로 이루어져 있음.

(201호실은 주방도구가 있어 냄새가 나지 않은 것들로 취사 가능.)


제가 묵은 곳은 201호 취사가 가능한 호실입니다.

스튜디오에 놀러온 기분과 함께 넓다란 침대가 보이는 호실입니다.

바닥과 벽은 찬느낌이 강하지만, 원목과 부드러운 조명으로 도시적이지만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음식을 해먹진 않았지만, 찻잔이 너무 이뻐서 아이스티를 담아 분위기를 내어보았습니다.

 


배치되어 있는 제품들

 

* 어메니티

샴푸, 컨티셔너, 바디워시, 비누, 치약, 칫솔, 바디솜??

* 블루투스 스피커

* 향초

* 드라이기

* 하루만 잔다고 수건도 적을 필요없다. 수건 짱많음!!!!

* 전자레인지

* 인덕션

* 각종 그릇,칼 등 식기들 존재

없는것 - 물

생수는 사가셔야해요! 이쁜 냉장고 존재!

 


후기

둘이 가로로 누워도 세로로 누워도 넓은 침대와 함께 넷플릭스가 깔려 있는 티비가 있습니다.

자기전에 티비를 보면서 제주도의 마지막 하루를 안락하게 보냈습니다.

침대도 엄청 푹신푹신하고 이불도 두툼해서 에어컨 적당하게 틀고 자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또한, 침구에서 나는 향기도 햇빛에서 말린 향이나서 깨끗한 느낌과 함께 쾌적한 잠을 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도를 갈 수 있다면, 각이진별에서 또 하루 잠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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