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입니다.
매일 점심을 사 먹다 보니 맛있는 맛집을 찾고 싶어 졌어요.
그러던 중 돈가스와 우동이 맛있다는 홍주식당으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 홍주식당 -
*일요일 휴무
평일 : 11시 ~ 20시까지
토요일/공휴일 : 11시 ~ 2시 30분까지
홍주식당 외관이에요!
멀리서 보면 찾기 어렵지만 주황색이 확 튀어서 지나치진 못할 것 같아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진행합니다!
기본 우동과 치즈돈가스를 시켰어요. 음식은 10분~15분정도 기다려서 나왔어요.
마침 우동 면 뽑는 시간이었는지 15분 정도 걸린다고 아주머니가 안내해주셨어요.
여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배고파서 사진을 넘 막 찍었나 싶네요..
그래도 돈가스 먹으려고 소스에 딱 찍어서 올리는데, 윤기가 장난이 아니어서 함 찍어보았습니다.
*홍주치즈돈카츠 후기
: 치즈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 진짜 치즈가 부드러움. 마트에서 파는 피자치즈가 아닌 듯.
일반돈가스도 먹어보았으나 치돈이 역시 진리
*홍주우동 후기
: 여름이어도 맛있던 우동. 면발의 탱글함도 좋지만 면에 배어있는 간과 국물의 맛이 느껴짐.
보통은 면은 탱글함과 면발 겉면에 묻어있는 우동국물 맛에 먹었지만, 홍주우동의 면발에서는 짭짤함이 느껴짐.
저는 이후로도 소바와 여러가지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그중 제일 맛있었던 음식 리뷰입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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