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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투어

[양평드라이브/카페/풍경] 한옥 카페 하우스베이커리(Haus Bakery) 가다!

by 청춘의 일상 2020. 4. 13.

안녕하세요 청춘이예요 :)

 

서울 근교로 갈 곳을 찾다가

 

하우스베이커리를 가게 됬어요!

 

어린 아이와 가기 좋을 것 같은 카페

 

Haus Bakery를 알아보겠습니다!

 


Haus Bakery


 

 

 

l 주차비(발렛) : 2,000원

카페에 주차하면 근처에 있는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

나갈때도 금방 차를 가져오셔서 편했어요.

주차 도와주시는 분들이 친절해요.

 

l 이용시간 

평일 10:30 - 20:00

주말 09:30 - 21:00

공휴일 09:30 - 21:00

 

 

 

 

카페가 3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동은 음료와 빵을 고르는 곳이예요

 

사람이 정말정말 많은곳이예요.

 

2동은 의자에서 먹고 테라스가 있어

 

강아지와 어린아이들과 같이 있을 수 있어요.

 

3동은 노키즈존이라 중학생 이상부터 사용 가능해요.

 

3동은 좌식이라 

 

정원에도 파라솔이 있어서

 

강아지와 아이들이 많이 뛰어놀아

 

모두가 행복해보였어요!

 

 

 

 

1관의 모습입니다.

 

제가 갔던 시간은 11시쯤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2시쯤 되니까 사람이 줄서서 기다리더라고요.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음료는 빨리 나왔었는데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긴 거 같아요.

 

 

 

커피는 7,000원대였어요.

 

커피맛은...그렇저럭이었어요.

 

음료는 엄청 맛있어보였어요.

 

커피보다 음료 마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빵은 엄청 커서 여럿이 나눠먹기 좋았어요.

 

제 기준 4인 수준..?

 

맛도 엄청 좋았어요.

 

담에 가면 생크림빵 먹을 것 같아요

 

맛있더라구요!

 

케이크는 생크림이 느끼하지도 않고

 

딸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여기에 자주 놀러오는 고양이인지

 

사람이 와도 움직이지 않고 쓰다듬을 받더라구요

 

엄청 귀여웠어요!

 

제가 다녀간날은 3관이 사람이 적어서 조용했었는지

 

계속 저 자리에 있었어요

 

고양이 알레르기나 무서워하시는분은

 

3관을 잘 살펴보면서 가셨으면 합니다 :)

 

*고양이가 매우 얌전합니다.

 

 

 

 

화장실도 되게 깔끔하고 바닥에 난방이되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다만, 슬리퍼가 있으니!

 

슬리퍼가 없다면 꽉 찼으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정원도 넓찍하고 파라솔도 있어서

 

여름에도 바람이 시원하다면 좋은 자리일 것 같아요

 

카페 마당이 정말 넓어서 아이들이 많이 뛰어놀았어요.

 

강아지들도 많이 왔으나

 

아이들이 더 많아서 강아지들은 주인들 품에

 

계속 안겨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보기엔

 

아이들과 같이 가서 뛰어놀고

 

먹기에 좋은 장소로 느껴졌어요~

 

 

 

여긴 2관과 3관 사이에 있는 오두막이예요.

 

4인 이상 사용가능하고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사용방법은  카운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사방이 뚫려있긴해도 친한 사람끼리만 있을 수 있어

 

짧은시간이긴해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두물머리 근처의 공원이었는데

 

구름 때문에 흐렸었는데

 

그럼에도 너무 이뻤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많이 오셔서

 

아이와 함께 오시는분들은

 

자전거 도로에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입구에서 사고날뻔한걸 봐버려서

 

더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처음으로 다녀간 양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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